🔬 How
- 16명의 건강한 아마추어 남자 선수에게 피로 유발 스쿼트(최대 심박수의 90% 도달 또는 Borg RPE ≥ 17) 후 Y-balance test를 시행했다.
- 운동역학 카메라, 지면반력기, 그리고 역학 계산을 통해 관절 각도, 관절 토크(torque), 관절 work(일), 그리고 무게중심 경로(COP, Center of Pressure)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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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1. Y-balance test, 피로 후 크게 감소
- 피로 전후의 도달 거리(reach distance)를 비교한 결과, 전방·후외측·후내측 방향 모두에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 피로는 전반적인 동적 균형 능력을 저하시켰다.
2. 관절 가동 범위, 특히 고관절과 무릎에서 감소
- 고관절과 무릎의 sagittal plane(시상면)에서의 움직임 범위가 눈에 띄게 줄었다.
- 하체 관절의 유연성과 조절 능력이 피로 상태에서 저하되었다.
3. 관절 토크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변화
4. 관절 work 증가: 에너지 소모 커져
- 피로 후 고관절, 무릎, 발목에서의 positive·negative work 모두 증가했다.
-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는 뜻이다.
5. COP 경로 증가: 자세 흔들림 커져
- 전방과 후내측 방향에서 COP 이동 범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 피로가 하체의 자세 제어 능력을 약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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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e field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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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가 피로한 상태에서 방향 전환, 급정지, 점프 착지와 같은 고위험 동작을 반복할 경우 균형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부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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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는 운동능력뿐 아니라, 부상 예방의 핵심인 균형 감각과 하체 관절의 조절 능력까지 약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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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마추어 운동선수는 이 영향이 더욱 뚜렷하다. 피로 후에는 무리한 동작을 피하고, 꾸준한 하체 균형 훈련을 통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해야 한다. 밸런스는 노력 없이 얻어지지 않는다. 피로 속에서도 중심을 잡는 다리가 한끝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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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트레이닝 중에는 피로 수준을 인지하고, 다음과 같은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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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안정화 근육(특히 엉덩이·무릎·종아리)을 강화하는 저항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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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균형 능력을 높이는 신경근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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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상태에서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상황 기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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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기에는 균형 중심을 바로잡는 필라테스나 발란스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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