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tmann, F. The Scale Goes Up, the Joy Goes Down? Investigating the Causal Effect of Body Weight on Happiness. Int J Appl Posit Psychol 10, 7 (2025). https://doi.org/10.1007/s41042-024-00203-z
🧍 / 🧍♂️ / 🧍♀️ WHY
과제중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삶의 질과 기대 수명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특히 미디어와 보건 정책에서는 과체중과 비만이 정신적 행복을 해치는 요인으로 자주 묘사된다.
체질량지수(BMI)와 행복의 연관성을 보면, 건강 관점에서 과체중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나쁜 건강은 삶의 만족도와 행복에 영향을 미치므로 우리는 잠재적으로 과체중이 행복을 감소시킨다고 인식한다.
이와 더불어 날씬한 몸매가 미의 기준이 되므로 과체중은 덜 매력적인 몸이라고 인식할 수 있다.
체중과 행복 사이의 잠재적인 메커니즘은 이해되지만, 직접적인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체중 증가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탐색했다.
🔬How
독일 국가교육패널연구(NEPS) 패널 데이터에 등록된 2011–2021년의 25~60세 성인8,815명의 자료가 활용되었으며, BMI(키, 몸무게)와 행복 척도를 측정하고 관련성을 검증했다.
📉 WHAT
개인의 특성(유전, 성격)이 고정된 상태에서 개인의 시간 변화를 분석한 결과, BMI 증가는 행복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일부 집단에서는 BMI가 증가하면서 삶의 만족도가 소폭 증가하였다.
BMI 변화와 행복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BM I증가가 향후 행복을 감소시킨다는 인과관계는 없었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 사람은 체중 변화의 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즉 행복이 BMI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BMI가 행복에 미치는 결정적 영향은 없다.
따라서 BMI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다. BMI 자체보다, 사회적 시선, 차별, 신체 이미지 등이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개인의 관계 만족도, 직업 안정성, 건강 상태 등이 행복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Take field message
우리는 아름다운 몸을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아름다운 몸이 어떤 형태라고 정의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아름다운 몸으로 여긴다.
개인의 만족과 신체적 유능감을 향상하기 위해 만족스러운 몸을 유지하는 것은 개인의 행복에 도움이 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지나치게 몸무게에 의존하여 잘못된 식습관을 형성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자기만족, 아름다운 몸의 단위를 kg이 아닌 신체활동 시간으로 바꾸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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