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당 100g 이상 탄수화물, 효과 있는가?
→ 효과적일 수 있으나, 소화계 부작용 위험도 크다. 반드시 시합전 부작용과 개인화를 위한 적응훈련이 필요하다.
2. 베이킹소다 보충제, 마라톤에서 효과 있나?
→ 마라톤 같은 중장거리 종목에서의 효과는 아직 불확실하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3. 유전자 검사로 카페인 섭취량 조절해야 할까?
→ 과학적 근거 부족. 기대감, 섭취 습관, 용량 조절로 개발화가 더 중요하다.
4. 평소 물 적게 마시는 선수, 수분 보충만으로 경기력 향상될까?
→ 가능성 있음. 특히 단거리·중거리 육상에서 수분 섭취 교육이 기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5. 소변 농도(USG)로 탈수 상태 정확히 판단할 수 있나?
→ 절대 기준으론 부적절. 근육량, 인종, 환경 등의 변수를 함께 봐야 한다.
6. 플라시보(위약) 효과로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나?
→ 가능. 보충제 효과 중 상당 부분이 ‘믿음’에서 비롯될 수 있다. 심리적 설계를 고려해야 한다.
7. 체급 선수, GLP-1 계열 약물(예: 오젬픽)로 감량 가능할까?
→ 일반 체중감량에 효과 있지만, 운동선수에게는 권장되지 않는다.
8. 더운 날 테니스 심판, 슬러시 마시면 판단력 좋아질까?
→ 효과 없음. 기본적인 수분공급과 복장이 중요하다.
9. 콜라겐 보충제, 힘줄·인대에 좋을까?
→ 유청 단백질과 비교해 특별한 효과 없음.
10. 여성 선수, 생리 주기에 따라 훈련 조절해야 할까?
→ 대부분의 경우 유의미한 경기력 차이 없음. 증상이 심할 경우 고려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