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eck, F., Ruas, C. V., Pinto, M. D., Grazioli, R., Cardoso, G. P., Albuquerque, T., Schipper, L., Valente, H. G., Santos, V. H., Dornelles, M., Rabaldo, P., Rocha, C. S., Baroni, B. M., Cadore, E. L., & Pinto, R. S. (2023). Low Pre-Season Hamstring-to-Quadriceps Strength Ratio Identified in Players Who Further Sustained In-Season Hamstring Strain Injuries: A Retrospective Study from a Brazilian Serie A Team. *Sports (Basel, Switzerland)*, *11*(4), 89. https://doi.org/10.3390/sports11040089

• 햄스트링 부상 예측을 위해 햄스트링-대퇴사두근 간의 최대 토크비율(H:Q)이 중요 변수로 활용된다. 
• H:Q 비율은 두 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 무릎 굴곡근과 신전근의 단축성 최대 토크 비율인 기존 방식(Conventional ratio)과 무릎 굴곡근의 신장성 최대 토크를 무릎 신전근 단축성 최대 토크로 나누어 계산하는 기능적 방식(Functional ratio)이다. 
• 본 연구는 2018년 브라질 세리에 A리그 2시즌에 조사된 H:Q 근력 비율을 사용해 햄스트링 부상 원인을 파악하고자 했다.

• 브라질 세리에 A 리그의 한 프로 축구 클럽 소속 총 17명의 연구대상자중 10명의 선수가 시즌 중 햄스트링 부상을 경험했다.

• 햄스트링 부상은 정도에 따라 Grade 1~3으로 구분했다.

• 햄스트링 부상 유무에 따라 H:Q의 기존 비율, H:Q의 기능적 비율, 그리고 대퇴사두근 최대 토크를 비교했다.
• H:Q의 기존 비율은 부상이 발생한 선수가 발생하지 않은 선수보다 낮았다. 
  
• H:Q의 기능적 비율도 부상이 발생한 선수가 발생하지 않은 선수보다 낮았다. 
  
• 하지만 대퇴사두근의 최대 토크는 부상이 발생한 선수가 더 높았다.  
  
• 햄스트링의 단축성 및 신장성 최대 토크는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시즌 중 햄스트링 손상이 발생한 선수는 이전 프리시즌 H:Q의 기존 비율과 기능적 비율이 낮았다. 
  
• 이같은 결과의 주된 요인은 단축성 및 신장성 햄스트링 토크보다는 대퇴사두근의 단축성 최대 토크와 관련이 있었다. 
  
• 따라서, H:Q 비율은 프리시즌 동안 프로 축구 선수에서 모니터링 해야 할 중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다.

• 시즌 중 햄스트링 부상 선수들이 프리시즌 동안 햄스트링 vs 대퇴사두근 근력 비율이 낮았고, 특히 높은 대퇴사두근의 단축성 근력을 나타냈다. 
  
• 허벅지 근력 불균형은 햄스트링 부상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프리시즌 중 H:Q의 모니터링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