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강인함과 경기력 Benítez-Sillero, J. D. D., Martínez-Aranda, L. M., Sanz-Matesanz, M., & Domínguez-Escribano, M. (2021). Determining factors of psychological performance and differences among age categories in youth football players. Sustainability, 13(14), 7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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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축구선수의 정신적 강인함은 경기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 연구는 심리적 성숙과 경기력 향상을 통합하여 접근함으로써,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신적 강인함, 목표 설정, 그리고 자기 성찰 같은 속성을 강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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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 스페인 축구 리그, 118명의 남자 선수(평균 나이: 16.91 ± 2.42세, 경력: 8.56 ± 1.22년)를 대상으로 진행된 횡단적 연구이다.
- 연구 참가자는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Royal Spanish Football Federation)에 따라, U14, U16, U19, 그리고 세미프로(19세 이상) 카테고리로 구분되었다.
- 정신적 강인함의 평가는 로어(Löhr) 모델을 기반으로 설문지로 자신감, 부정적 에너지 제어, 긍정적 에너지 제어(감정 제어 요소 평가), 주의 제어 및 시각적 및 이미지 제어(집중 요소 평가), 동기 부여 수준 및 태도 제어 등 7가지 카테고리를 포함한 4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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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 U19세 선수들이 부정적 에너지 제어, 주의 제어, 시각 및 이미지 제어, 그리고 동기 부여 수준 등 모든 변수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정신적 강인함의 다양한 차원이 긍정적이고 점진적인 경향을 보였으나, 19세 이상 세미프로 선수들은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연구 가설, 즉 나이와 경기 레벨이 증가함에 따라 정신적 강인함이 모든 차원에서 증가할 것이라는 가설을 부분적으로 뒷받침한다.
- 그러나, U19 선수들이 가장 좋은 값을 보였고, 세미프로 선수들은 그 뒤를 이었다는 점에서 가설을 완전히 지지하지는 않았다.
- 또한, 이 연구는 정신적 강인함을 평가하는 것이 경기력 향상에 있어 코치와 선수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정신적 강인함은 스포츠에서 운동수행능력과 결과를 예측하는데 높은 관련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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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fields message
- 젊은 축구 선수들의 정신적 강인함이 연령과 경험에 따라 다르게 발달하며, U19 세 선수들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 따라서 코치와 트레이너는 선수 개인의 발달 단계와 경험 수준을 고려하여 맞춤형 멘탈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해야 한다. 특히, 부정적 에너지 제어, 주의력 및 시각적 이미지 제어와 같은 영역에서 선수들의 정신적 강인함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 또한, 선수들에게 심리적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인식하게 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동기 부여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 이러한 방법은 연령별로 다른 접근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선수들이 경쟁력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심리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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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선수들의 정신력 무장을 위해서는 개인별 평가가 선행될 필요가 있겠네요.
이번 연구는 박한수 선생님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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