Şahin, F. N., Ceylan, L., Küçük, H., Ceylan, T., Arıkan, G., Yiğit, S., Sarşık, D. Ç., & Güler, Ö. (2022).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es Planus Degree, Balance and Jump Performances in Athletes.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19(18), 11602. https://doi.org/10.3390/ijerph191811602
Introduction
발은 충격을 흡수하고,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처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유연한 구조를 갖고 있다.
발의 아치(족궁)는 동적인 기능과 보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발 아치 정도에 따라 3유형으로(높은, 중간, 낮은) 구분할 수 있다.
평발은 불안정성과 근긴장 증가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또한 경골 기능 장애, 인대 이완, 아킬레스건 단축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는 운동선수의 평발이 균형과 점프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Method
50명의 남자 선수(축구18, 럭비16, 농구12, 배구4)가 연구에 참여했다.
평발 평가는 Feiss line test로 실시했다(아래 동영상 참조).
균형능력 평가는 Biosway를 사용하여 진행했다.
자세안정성지수(Postural Stability Index) : 두발로 20초 동안 직립 자세를 유지
안정성 한계 테스트(Limit of Stability Test) : 시간 제한 없이 9개의 목표 지점까지 이동.
점프 평가는 CMJ(Omega wave)를 이용하여 5번 반복.
Results
안정성한계테스트와상관관계가있었다.
자세조절점수가감소할수록평발등급이증가했다.
평발이 심할수록 수직점프 기록이 낮았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했다.
평발과자세안정성지수는상관관계가없었다.
Take fields message
이전 연구에서평발은체력테스트(수직점프, 민첩성테스트, 셔틀런)에서부정적인영향을미친다고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