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섭취방법에 따른 효과 비교 Fuchs, C. J., Hermans, W. J., Smeets, J. S., Senden, J. M., van Kranenburg, J., Gorissen, S. H., Burd, N. A., Verdijk, L. B., & van Loon, L. J. (2022). Raw Eggs To Support Postexercise Recovery in Healthy Young Men: Did Rocky Get It Right or Wrong?. The Journal of nutrition, 152(11), 2376–2386. https://doi.org/10.1093/jn/nxac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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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Results
- 실험은 저항운동에 익숙한 45명의 건강한 남성(18-35세)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통제그룹(저단백 식사), Raw eggs(날달걀) 5개, Boiled eggs (삶은 달걀)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 모든 피험자는 실험 전날 저녁 동일한 구성(454kcal, 단백질 24.6g, 탄수화물 69.3g 및 지방 19.1g)의 저녁 식사를 하였고, 실험 당일 전신 저항운동 직후 그룹에 따라 아침 식사를 했다.
- 운동 전, 후로 외측광근 생검과 혈액 샘플을 채취하였다.
* 생검: 세포 또는 조직을 신체로부터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법
[아침 식사]
- 대조군 : 크루아상, 버터(10g),오렌지 주스(350mL)로 구성(394kcal, 단백질 5g, 탄수화물 47g, 지방 20g)
- 실험군(Raw or Boiled eggs) : 삶은 or 날달걀 5개(334kacl, 단백질 30g, 탄수화물 0g, 지방 23g), 물(300mL)
[전신 저항운동 프로그램]
- 하체: 레그프레스, 레그익스텐션을 1RM 80% 강도에서 8~10회 4세트 실시
- 상체: 체스트프레스, 호리젠탈 로우, 버티컬 풀다운, 숄더프레스를 1RM 80% 강도에서 8~10회 2세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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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lusions
- 5개의 달걀로 제공된 30g의 단백질 섭취가 대조군과 비교하여 식후 혈장 아미노산(류신, BCAA, EAA) 농도를 크게 증가시켰으며(P<0.05), 날달걀과 비교하여 삶은 달걀 섭취 그룹에서 더 크게 증가했다(P < 0.05).
-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삶은 달걀 또는 날달걀을 섭취 후 식후 단백질 합성률이 20% 더 높았으나, 날달걀과 삶은 달걀 섭취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 0.077).
- 즉, 근비대가 목적이라면, 날달걀과 삶은 달걀 섭취 간 큰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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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오늘의 뉴스레터는 서울스포츠과학센터 이희은 연구원이 작성했습니다.
다음주는 긴 연휴네요. 뉴스레터도 한 주 쉽니다.
유익한 정보로 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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