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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피로감과 웨이트 트레이닝

Alix-Fages, C., Grgic, J., Jiménez-Martínez, P., Baz-Valle, E., & Balsalobre-Fernández, C. (2022). Effects of Mental Fatigue on Strength Enduranc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Motor control/, /27/(2), 442–461.

• 분석결과 정신적 피로가 상체와 하체 운동의 반복 횟수를 상당히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 즉, 정신적 피로를 유발한 후에는 근지구력이 현저히 저하되었다.
• 결론적으로  근지구력 기반 저항 트레이닝 전에 정신적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이나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 이 연구의 결과는 저항 트레이닝 뿐 아니라 다른 형태의 고강도 운동에도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 고강도 훈련은 많은 노력과 집중력이 필요하다.
• 따라서 단거리 달리기, 고강도 인터벌 훈련 등 다양한 트레이닝에서도 정신적 피로로 인한 운동수행능력의 저하가 예측된다.
• 정신적 피로가 체력 전반과 기술훈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식하고 훈련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 요인을 잘 관리할 때 더 나은 훈련성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정신적 피로감이 근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군요.

그럼 다음 주에도 유익한 정보로 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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