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r, M., Ermidis, G., Jamurtas, A. Z., Vigh-Larsen, J. F., Poulios, A., Draganidis, D., Papanikolaou, K., Tsimeas, P., Batsilas, D., Loules, G., Batrakoulis, A., Sovatzidis, A., Nielsen, J. L., Tzatzakis, T., Deli, C. K., Nybo, L., Krustrup, P., & Fatouros, I. G. (2023). Extended Match Time Exacerbates Fatigue and Impacts Physiological Responses in Male Soccer Players. Medicine and science in sports and exercise, 55(1), 80–92. https://doi.org/10.1249/MSS.0000000000003021

• 엘리트 축구 경기에서 선수에게 필요한 체력과 신체적 요구는 지난 50년 동안 현저히 증가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에도 계속될 것이다.

• 남자 유럽축구연맹(UEFA) 2020 토너먼트에서 경기의 절반 이상(15경기 중 8경기)이 연장전까지 이어졌고 이외에도 상당수의 국제 시합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으로 승부가 결정됐다.

• 축구 선수의 피로도는 후반 종료 15분 이후 최고조에 달하여 반복 스프린트 능력, 근기능 같은 운동수행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따라서 연장전 게임 시나리오에 대비하는 것은 이기기 위한 필수고려사항이다.

• 이 연구는 근글리코겐 고갈과 관련하여 추가 시간의 영향에 중점을 두고 120분 축구 경기 중 운동수행능력의 변화를 분석했다.

• 평균 연령 20세의 엘리트 선수 20명을 대상으로 GPS 장치를 이용하여 경기 중 활동 패턴, 심박수, 점프 능력, 반복 스프린트 능력을 측정했다.

• 대퇴사두근생검(글리코겐 측정)과 정맥 혈액 샘플링 실시.

• 측정은 직전, 플레이 90분, 120분 후 실시.

  
  

• 평균 연령 20세의 엘리트 선수 20명을 대상으로 GPS 장치를 이용하여 경기 중 활동 패턴, 심박수, 점프 능력, 반복 스프린트 능력을 측정했다.

• 대퇴사두근생검(글리코겐 측정)과 정맥 혈액 샘플링 실시. 측정은 경기 직전, 플레이 90분, 120분 후 실시.

• 고강도 달리기는 추가시간에 약 12% 감소

  
  

• 최고 전력질주 속도는 연장전에서 11%  감속

  
  

• 반복 전력질주 능력 감소

  
  

• 점프 능력 저하

  
  

• 근생검을 통해 측정한 근육 글리코겐은 373 ± 59mmol·kg -1 에서 90분 후 266 ± 64mmol·kg -1 로 감소, 120분 후186 ± 56mmol·kg -1로 추가 감소

  
  

• 혈당은 처음 90분 동안 변화하지 않았지만 추가 시간 후에 81 ± 8 mg·dL -1 로 감소

  
  

• 혈장 글리세롤, 암모니아, 젖산은 90분, 120분 후 증가

• 예상되는 바와 같이 축구 추가 시간 이후 선수의 피로도는 급격하게 증가한다.

• 이는 근글리코겐 고갈, 혈당 수치 감소 및 고암모니아혈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저자들은 언급했다. 

  
  

• 축구 지도자와 트레이너는 추가 시간에 대비한 훈련 시나리오, 회복전략 및 선수 교체 전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