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itara, H., Tajika, T., Kuboi, T.et al.A small number of daily pitches induces shoulder and elbow injuries among high school baseball pitchers: a prospective study.Sci Rep10, 21955 (2020). https://doi.org/10.1038/s41598-020-78957-0
🧐 WHY
투구 부상을 다룬 연구들은 대부분 "많이 던지는 것"에 집중해 왔다.
많이 던질수록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 정설이다.
각종 지침도 하루 최대 몇 개까지 던질 수 있는지, 상한선을 정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이 연구는 최소 투구수와 부상에 대해 연구했다.
🔬How
15~17세 고등학교 남자 투수 87명이 대상이었다.
시즌 전 어깨와 팔꿈치 상태를 확인한 후, 두 그룹이 비슷한 몸 상태임을 확인했다.
150일간 투구수를 기록했고 통계분석을 통해 부상 기준점으로 하루 투구수 30개를 정하여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 What
적게 던진 그룹이 더 빨리, 더 많이 다쳤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연구팀의 설명은 성장기 투수는 팔을 매일 일정하게 쓰면서 근육과 관절이 적응하는데, 너무 적게 던지면 팔이 준비가 안 된 상태가 계속되고 그 상태에서 갑자기 힘껏 던지거나 경기에 나가면 오히려 더 쉽게 다친다는 것이다.
🎯 Take field message
투구 관리는 상한선뿐 아니라 하한선도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하루 최대 몇 개까지만 따졌다. 하지만 이 연구는 하루 최소 몇 개 이상은 던져야 한다는 기준도 중요하다는 걸 보여준다.
투구수만 관리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이 연구는 연습 중 전력 투구 수를 기록했다. 실제 훈련에서 얼마나 던지는지도 부상 위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캐치볼과 전력 투구는 다르다. 이 연구에서는 마운드에서 힘껏 던진 공만 셌다. 가볍게 던지는 워밍업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실제로 힘껏 던지는 연습을 매일 일정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Supporters
매주 주목할만한 스포츠의과학 연구 한편을 정리하여 보내드립니다.
본 콘텐츠는 학술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요약 정보로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인용 시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