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h, G., Kushwah, G., Singh, T., Ramírez-Campillo, R., & Thapa, R. K. (2022). Effects of six weeks outdoor versus treadmill running on physical fitness and body composition in recreationally active young males: a pilot study. PeerJ, 10, e13791. https://doi.org/10.7717/peerj.13791
Introduction
체력과 체성분은 중요한 건강지표로 달리기와 같은 신체활동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
러닝은 다양한 표면(실외 트랙,트레드밀)에서 수행될 수 있고, 물리적 특성 차로 운동 결과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연구는 젊고 활동적인 남성 성인에 있어 실외 트랙과 실내 트레드밀 달리기가 체력 및 체성분 측정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어떤 표면이 더 높은 근활성과 잇점을 유도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Method
2그룹으로 나눠 6주간 실외 400m 트랙과 실내 트레드밀에서 18개의 런닝 세션을 완료했다.
각 훈련은 워밍업 10-15분, 런닝 30분, 쿨다운 10-15분을 진행하였다.
런닝 세션 사이에 최소 48시간의 회복시간을 주었다.
런닝동안 심박수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었고 훈련강도는 추정 최대 심박수의 60-80%를 유지하였다. 참가자들은 6주 간의 훈련 프로그램 전후 다음 검사를 받았다.
50M 직선 스프린트, 1,600m 달리기, 멀리뛰기, 유연성, 팔굽혀펴기, 체성분 검사
Results
두 조건 모두 체력과 신체구성을 개선시켰다.
50m 스프린트, 1,600m 달리기 멀리뛰기는 실외 러닝에서 더 큰 개선이 있었다.
유연성 및 체지방 감소도 실외 러닝이 더 효과적이었다.
실내 트레드밀 러닝은 다리 근육량 감소가 확인된 반면 실외 런닝은 유지되었다.
참가자들에게 영양 습관을 자율적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요청했지만, 통제는 못했다.
Take fields message
실외 달리기와 트레드밀 달리기 모두 젊은 남성에게 체력향상과 체지방 감소효과를 유도할 수 있었으나, 이러한 결과를 엘리트 선수나 다른 대상자들에도 기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또한 연구기간도 6주로 제한적이었다.
젊은 남성의 러닝 목표가 체력과 신체 구성을 개선하는 것이라면 실외 달리기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예비연구(pilot study)였다. 이상의 결과를 명확히 하기 위한 추가연구가 필요하다.